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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은 대한민국으로 판타지 소설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앙신의 강림, 규토 대제, 천마선, 흡혈왕 바하문트, 샤피로등입니다.
이 중에 저는 앙신의 강림, 규토 대제, 천마선을 정독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강추입니다.
내용 구성이나 흐름, 반전, 인물들의 케릭터화로 솔직히 충격이였습니다.
앙신의 강림!
유일신 '루'를 믿는 신성제국 루안에 의해 멸망해버린 '크로노스'교.
크로노스의 신탁에
4명의 후보 중에 한명으로 현신할것이라는 예언 이후
후보 중 한명인 소년 지온의 성장 모험기!
크로노스 교단 재건의 임무를 짊어진 마지막 계승자 지온(시르온).
뒤편으로 갈수록 극적 몰입과 엄청난 반전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네요!
규토 대제!
바이른 왕궁의 넷째 왕자 규토.
왕권다툼의 희생양으로 '악마의 숲'에 유배되어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생존을 시작한다.
폭발적인 스토리라인으로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천마선!
제1권 "지옥문 틈새로 보이는 풍경" 편.
다섯 가지 지옥의 권능을 부여받은 마왕 커눌.
그 베일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세상은 파멸의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진다.
철천지원수 북해제와 그의 제자들을 뒤쫓는 커눌,
마왕이 뛰쳐나온 지옥문을 다시 봉인하기 위해 동방의
곤륜에서 파견된 네 명의 선인들, 그리고 마법결사
골든서클과 다크서클.
이들이 난마처럼 뒤엉킨 가운데 결말을 향해
하나씩 아귀를 맞춰가는 큐브식 전개방식과
쉽사리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양파형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놀라운 흡인력을 부여한다.
엄청난 반전이 있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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