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딸기(Strawberry)는 Berry류의 종류로 출하되는 계절은 5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초여름이였는데, 노지에서 나는 딸기의 상품의 균일성이 없어서 최근에는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하우스 재배로 1월달부터 맛있는 햇딸기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딸기는 씨방이 발달하여 과실이 되는 다른 과실과 달리 꽂턱(꽃받침)이 성장한 것으로 씨가 열매 속에 없고, 과실의 표면에 깨처럼 붙어 있습니다.

딸기는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 처럼 밭에서 나는 채소류이기도 한데, 붉은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나쁜 병균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는데 신체의 면역력 향상과 성인병 및 암세포 증식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눈을 보호해주는데 , 피로해지고 침침해진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딸기의 향기와 맛이 새콤 달콤한데, 이는 비타민C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며, 딸기 1개가 사과 10개나 귤 2개와 같은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딸기 7개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보충은 끝납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피부미용,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딸기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유제품과 궁합이 좋습니다.

우유와 요구르트와 같이 드시면 영양 흡수가 잘되고, 칼슘이 보충이 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맛있는 딸기를 고르는 방법은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띤 것이 좋고, 붉은색이 꼭지 부분까지 잘 퍼져 있어야 합니다.

크기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딸기가 가장 맛있습니다.

딸기 고유의 붉은색이 뛰어나고, 착색이 90% 이상인 것이 좋고, 꼭지 부분까지 빨간색을 띠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나며 탄력이 있는것을 골라야 합니다.

딸기는 습도에 약해서 보관은 꼭지를 그대로 둔 채 냉장고에 보관해야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가는데, 일주일 이내에 드시는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밀봉해서 보관하면 물러 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니 종이상자에 담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물에 의해 영양소가 녹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_ 딸기의 효능 보도 동영상]

'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독의 증상과 치료  (0) 2016.12.25
조류독감 증상과 예방법  (0) 2016.12.07
벤자민고무나무 효과  (0) 2016.12.04
녹두의 효능을 알아봅시다.  (0) 2016.12.04
수목 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니만 피크병  (0) 2016.11.28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