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대비 방법

교통사고는 도로상의 자동차 사고를 의미할 정도로 자동차에 의한 사고가 많습니다.

요즘 자동차의 대량 보급으로 자동차는 도로상에서 

보행자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고, 

자동차 사고는 그 발생 건수가 급증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사고 발생 현황이 보도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사회 문제로 이슈화 된것은 오늘만의 일이 아닙니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주로 운전자나 보행자의 부주의라 하겠으나,

도로 폭이 좁고, 안전 시설이 불충분한 상황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너무 많은 데에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는 즉시 정차하여

부상자 간호와 도로상의 위험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고, 교통경찰관이나 인근 경찰관서에 사고현황을

연락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소홀히하면 운전자는 형사 책임을 지게 되고

면허취소나 운행정지등의 형사 처벌을 받게 됩니다.

자동차 사고가 어떤 원인에서 발생했거나, 

그 사실 여부를 입증할 필요 없이 

피해자는 의사와 경찰관의 진단, 증명으로 자동차 손해배상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어, 

차량 사고의 현상,원인,처리등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차 사고에 처리보다는 가장 중요한게 안전 운행입니다.

안전 사고 대비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안전한 도로횡단을 위해서는 우선 멈추어 좌우를 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건널목(횡단보도)이 아닌 곳을 무단으로 횡단하는 일은 금해야 합니다.

 - 건널목(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더라도 차량의 진행 유무를 반드시 확인합시다.

 -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와 함께 건너야 합니다.

 - 처음부터 건너기 시작한 사람이 아니면, 파란 신호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건너지 않아야 합니다.

 - 신호등이 없거나 점멸신호가 있는 건널목(횡단보도)에서는 차량이 완전히 멈추었거나 운전자의 수신호가 있을 때 건너도록 합시다.

 - 운전자는 사람이 내리는 차량 옆으로 지나가거나 추월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지나가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 사람은 인도로 다니고 차는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 된 도로의 경우에는 길 가장자리 즉 한쪽으로 다니도록 합시다.

 - 운동은 운동장이나 놀이터와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숙여 쓰면 앞을 살필 수 없으니 똑바로 쓰고 차도에서 떨어진 길의 가장자리로 걷도록 합시다.

 -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밝은 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 좁은 길이나 골목길에서 넓은 도로로 나올 때에는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일단 멈추어 서서 좌우를 잘 확인하고 나서야 합니다.

 - 어린이 교통사고와 노인 교통사고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으므로 

   보행자 보호정책과 보행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철저하게 합니다.

- 교통사고의 손상기전은 정면충돌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추돌(자동차나 기차 따위가 뒤에서 들이받음), 

측면충돌(옆면에서 서로 맞부딪침), 전복(뒤집혀 엎어지거나 뒤집어 엎음) 순입니다. 

 사망률은 측면충돌 손상이 가장 높으므로, 측면 에어백의 설치 제도가 필요합니다.

-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착용한 경우보다 사망률이 매우 높으므로 안전벨트의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 아이의 키가 145cm 이하이거나 만 8세 이하의 어린이가 차에 탈 때는 어린이용 안전의자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는 사망률과 손상률이 높으므로 음주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 오토바이 운전 중 헬멧 착용은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므로 반드시 착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