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필요성, 필수네요!

자외선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악화시키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면서 세포 수명을 떨어뜨려 빨리 늙게 한다고 합니다.

야외 선텐을 즐겨하는 서양인이나, 시골에 농사 짓는 아저씨들 보면 얼굴에 기미나 주름이 많이 볼수 있죠.

 그래서, 외출 시 항상 자외선 차단제 크림을 바르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SPF(Sun Protection Factor = 자외선 차단 지수)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의미는 자외선 양이 1일때 SPF 15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5분의 1로 줄어든다는 의미로, 숫자가 높을소록 차단 기능이 강한 것이죠!

그러나, SPF 지수는 개인의 피부상태나 주변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고,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측정 결과라 참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화학약품의 조합이라 무조건 높다고 해서 피부에 좋은것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순서는  스킨 → 아이 제품 → 에센스 → 로션이나 크림의 기초 스킨 케어 →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면에 고르게 바릅니다.

외부 활동시 땀이나 물에 젖었을 경우 한두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화장을 했을 경우 SPF 기능이 있는 트원 케이크오 같은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고치면서 자외선 차단력을 높여 줍니다.

아래 동영상은 자외선과 피부 상태에 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