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감상문

Pryous_jiny 2016. 10. 28. 11:07

본격 우주 탐험 영화인 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를 소개합니다.

스타트렉 시리즈가 오랜만에 돌아 왔는데, 전편에 등장했던 캐릭터가 거의 그대로 등장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감독이였던, 저스틴 린이 연출하였습니다.  

크리스 파인(제임스,T. 커크 역), 조 샐다나(우후라 역),사이먼 폐그(몽고메리 스콧),재커리 퀸토(스팍 역), 칼 어번(맥코이/본즈역), 존 조(술루 역), 안톤 옐친(체코프 역) 등 이고, 소피아 부텔라(제이라역), 이드리스 엘바(크롤 역) 등이 새로 합류했습니다.

 이번에도 광할한 우주와 휘황찬란한 행성, 멋들어진 메카닉 디자인 등의 화려한 CG가 볼거리입니다.

스타트렉 시리즈 자체가 스텍터클한 액션과 웅장한 스케일 덕분에 아주 재미있는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멋지고 재치 있는 유머와 연기로 재미를 더합니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함장 커크는 진지하고 고뇌하는 인물이나, 직감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성격과 유머스러운 인물입니다.

스팍은 벌칸과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 냉철하고 논리적인 지휘관이면서 따뜻하고 감성적인 지휘관으로 나옵니다.

센스 넘치고 인간미가 많은 본즈와 뛰어난 공학 기술자 스코티, 항해서 술루, 개성적인 발음 소유자 체코프 등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악당은 행성 연합에 복수심에 불타는 크롤입니다.

기본적인 권선징악으로 진행되지만, 광할한 우주배경으로 화려한 볼꺼리 있어 영화 진행 자체는 아주 재미 있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