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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탈모예방법

Pryous_jiny 2016. 11. 27. 00:40

현대에 들어서 나이가 젊은 사람들도 이마쪽이 'M' 형태로 되거나, 많이 빠지는 분들이 많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체 기능이 저하되듯이, 머리카락도 기능이 떨어진다.

머리카락의 재생능력이 떨어지는데, 연세 드신 분들이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이유이다.

원인으로는 환경 기인, 두피 관리 미흡,스트레스나 영양소 부족이 있다.

환경 기인은 가을이나 겨울철에 일조량이 줄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 증가로 탈모의 영향을 줄수 있다.

그리고,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어긋나면 각질을 유발할 수 있고, 땀이나 피지 및 강한 자외선등에 의해서 탈모가 심해 질수 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 및 충분한 식사로 영양소 공급이 아주 중요하다.

머리카락의 수명은 3~5년정도이고, 여성의 경우는 조금 더 오래 간다.

한의학에서는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탈모가 심해진다고 한다.  

탈모 예방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 가벼운 탈모 예방 운동

 1. 목 돌리기

   -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려 머리로 가는 근육과 혈관을 이완 시킴.

 2. 머리 두드리기

   - 손가락을 가볍게 세워 머리 부분을 두드리는데, 가벼운 모공 자극으로 혈관 순환으로 머리카락에 영양소 공급.

 3.머리 쓸어 넘기기

   -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빗질 하듯이 앞에서 뒤쪽으로 넘기며 자극을 줌.

 4.머리 누르기

   - 손가락에 힘을 주고 머리를 꾹꾹 눌러 주어 혈액 순환을 도움.

 5.양손을 가볍게 말아 쥐고 양 옆구리 뒤쪽을 두드리기

   - 신장이 있는 위치에 안마하듯 두드려서 자극을 주어 신장 기능을 개선

 6.발바닥 자극

   - 발바닥에는 용천혈이 있는데 신장과 연결되어 있어 3분간 두드려 주면 건강에 좋음. 

◆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1.물(2리터/Daily)

  -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

 2.녹차

  - 폴리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활성 산소의 작용 억제와 두피 세포 성장을 돕고, 카테킨은 항안드르겐 특성이 있어 탈모유발 호르몬을 억제함.

 3.현미

  -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호르몬 불균형을 방지하고, 풍부한 섬유질,단백질,비타민,미네랄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함.

  -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형성에 관여하는데, 검은머리 형성에 도움.

 4.검은콩

  - 시스테인과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모발성장을 도우며,불포화지방산,비타민E는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 영양을 공급함.

 5.검은깨

  - 지질 성분 함유로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리놀렌산등의 불포화지방산,아미노산,철분,비타민 B1,비타민 B2가 풍부하여 모발 건강 유지에 도움.

 6.호두

  - 풍부한 단백질,불포화지방산,미네랄,비타민 B1,비타민 E로 모발 건강과 성장에 도움.

  -미네랄과 셀레늄 및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해서 탈모예방에 도움.

 7.잣

  - 비타민 E(토코페롤)은 혈관을 청소해주어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모공을 튼튼하게하고 머리카락을 윤기있게함.

 8.달갈노른자

  -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B 종류의 비오틴 성분이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필수 물질로 탈모,비듬,지루성 피부염 예방에 도움.

 9.마늘

  - 알리신 성분은 신진 대사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혈전 발생 방지와 두피 혈행개선에 도움.

  - 풍부한 비타민 B,비타민 C와 칼슘, 철, 아연등 함유.

 10.해조류(다시마,미역,파래)

  - 머리카락의 주성분과 비타민 A,비타민 E, 비타민 D,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여 탈모예방과 건강한 머릿결 유지에 도움

  - 요요드는 갑상선 활동을 도와 주므로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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