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비자 승인을 위한 인터뷰 Tip

미국 유학 비자 인터뷰 승인을 받기 위한 Tip입니다.

미국 유학 비자를 받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 후 국내에 있는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왜 가려는지 확실한 계획과 목표 및 사유가 없으면 거절되기가 쉽습니다.

목적은 동기가 충분해야 하는데,

주미 대사관 담당자는 확실한 목적과 이유를 동기에서 찾습니다.

직장을 다녔거나, 사업을 하시던 분 및 전업주부들이 유학을 가려면 충분한 동기를 만들어서 납득을 시켜야 하고요.

현재 유학을 가야 하는가에 대한 동기와 목적을 충분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업무나 일에 관련된 유학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그런 부분에서 유리합니다.

사회 활동이나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면, 이와 연관해서 유학 목적을 만들수 있고, 전업 주부라면 정공법은 힘듭니다.

전업 주부의 경우 비자 타입을 변경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지 미국 입국을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것은 학업이라는 목적을 만들기가 쉬워 선택하지만, 공부할 의도가 보이지 않으면 거절하기 때문에 굳이 학생비자를 고집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미국 관광비자(B2,B1)가 ESTA(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 : 전자여행허가)때문에 거절이 많다고 하지만, 관광비자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서 대응하는냐가 중요합니다.

유학 목적을 계획할 때는 3가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가 왜 지금 유학을 가려는지와 학업을 마치면 다시 돌아올수 있는 이유가 분명한지, 유학을 위한 금전적인 준비가 충분한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필요한 유학 목적 보다는 상대방인 미국 영사관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는 목적이 중요하니까요!

미국비자 인터뷰도 인간 대 인간의 만남이기 때문에 얼마나 서로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냐에 따라 발급 성공 여부가 결정 납니다.

※ESTA 발급 홈페이지 : https://esta.cbp.dhs.gov/e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