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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씨와 그의 딸 정유라(개명전 정유연)씨를 시술한 서울의 강남 모  성형외과가 박근혜 대통령 해외 순방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오는 11월 8일 JTBC 뉴스룸은 최씨 모녀가 시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 대한 소식을 보도 했으며, 고객명단에 정유라씨의 이름과 최순실로 추정되는 이름인 최 회장님'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강남의 이 성형외과는 작년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했으며, 이 병원에서 제조된 화장품이 청와대 명절 선물로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유명 면세점에서도 납품된것으로 알려져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JTBC 사회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국가를 동원한 최순실 성형외과'라는 제목의 글고 영상이 게재 되었습니다.

성형외과 측은 최순실 방문관련 내용에 대해 환자 관련 내용은 언급 못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순실씨 게이트의 권력 남용은 어디까지 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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